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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주산지 일관기계화 지원 사업 영농장비 전달
음성군, 주산지 일관기계화 지원 사업 영농장비 전달
  • 음성뉴스
  • 승인 2024.05.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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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13일 생극농협에서
음성군은 13일 생극농협에서 밭작물 주산지 일관기계화 장기 임대용 농업기계를 전달했다.

음성군은 13일 생극농협에서 생극농협 들깨작목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밭작물 주산지 일관기계화 장기임대용 농업기계를 전달했다.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으로 생극면 등 음성의 밭작물 생산의 기계화를 위해 트랙터와 이식기 등 8종 13대를 구입, 시기적절하게 농업기계를 투입함으로써 적기 영농 실현으로 농가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연간 의무 농작업 시행으로 작목반 회원뿐만 아니라 주변 농가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밭농업 기계화율을 촉진하기 위해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으로 밭작물을 파종에서 수확까지 할 수 있는 농업기계를 구입해 이를 주산지 작목반, 영농조합법인 등에 내구연한 동안 농업기계화촉진법에서 정한 구입 가격의 20%의 임대료로 장기 임대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아울러 지난 2020년 콩·보리작목반을 시작으로 2022년 우등콩작목반, 2023년 케이팜영농조합법인에 28대의 농업기계를, 2024년에도 생극들깨작목반에 13대의 농업기계를 지원해 지금까지 음성군은 총 4개소에 8억 원을 들여 농업기계 41대를 지원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가의 농업기계 구입 부담이 줄어들어 농가 경영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업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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