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시설 화재 발생. 사진 음성소방서 제공 27일 오후 7시 29분쯤 음성군 금왕읍 금일로 183번길 소재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은 폐기물 적재창고 벽면 일부와 폐합성수지 20톤을 태웠다. 불은 35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내 폐기물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음성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