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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의 한마당, 제16회 소이면민 화합 체육대회
화합의 한마당, 제16회 소이면민 화합 체육대회
2일 소이초등학교에서 열려
  • 음성뉴스
  • 승인 2024.06.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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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소이면민 화합 체육대회.
제16회 소이면민 화합 체육대회.
이재건 부회장(오른쪽)이 음성군체육회장 표창패를 받았다.
이재건 부회장(오른쪽)이 음성군체육회장 표창패를 받았다.
이종인, 김형래 회원이 음성군수 표창패를 받았다
이종인, 김형래 회원이 음성군수 표창패를 받았다
허재희, 정효택 회원이 음성군의장 표창패를 받았다.
허재희, 정효택 회원이 음성군의장 표창패를 받았다.
강민경, 어운선 주무관이 소이면체육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강민경, 어운선 주무관이 소이면체육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훌라후프 돌리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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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잡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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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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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16회 소이면민 화합체육대회가 2일 소이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소이면체육회(회장 김필종) 주관으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군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김기창 음성군체육회장, 서효석, 박흥식 군의원, 염규화 소이면장, 허경만 음성군읍면체육회장협의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개회식에서는 소이면  및 체육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재건 부회장이 음성군체육회장 표창, 이종인, 김형래 회원이 음성군수 표창, 허재희, 정효택이 군의장 표창, 김이식, 서병철이 국회의원 표창, 김민경, 어운선 주무관이 소이면체육회장 표창, 소이초 윤승연 어린이 등이 소이면체육회장학금을 받았다.

오전에는 제기차기, 투호, 쌀가마니들기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경기를 오후에는 면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면민노래자랑이 진행됐다.

특히 소이면체육회 측은 이번 행사를 추진함에 있어 ‘즐겁고! 시원한! 체육대회!’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모든 천막에 차광막을 설치하고, 풀장 속 장어맨손잡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무더위 속 열린 체육대회 임에도 면민이 더위로 불편함을 느끼는 일 없도록 세심히 준비하여 주변의 이목을 끌었다.

김필종 체육회장은 “무더위와 바쁜 농사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었던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며, “다음 대회는 더욱 즐거운 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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