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면 이장협의회(회장 최상열)는 올해 상반기 우수공무원으로 총무팀 이재원 주무관을 선정해 7일 생극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재원 주무관은 지난해 1월부터 생극면에 근무하면서 주민자치, 사회단체, 환경 및 청소위생과 업무를 탁월한 추진력을 발휘해 추진하고 있다.
또 민원인에게 항상 친절하고, 이장단 및 주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민원 요구에 성실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재원 주무관은 “이장협의회 우수공무원 선정에 감사드리며,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잊지 않고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상열 이장협의회장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면 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생극면 이장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 우수공무원을 자체 선정, 표창패 등을 수여해 격려하며 면 직원들과 소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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