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봉 음성읍 주민자치회 자문위원은 지난 6월 26일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가 서울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43회 신지식인(사회봉사 분야)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신지식인은 1차로 서류심사를 거쳐, 2차 위원장 포함 5명의 전문 면접 심사위원들의 까다로운 질문 등을 거치고 나서야 최종 선정되고, 매년 2회 선정되며, 현재 전국에 8,500여명의 각개 각층의 신지식인들이 왕성하게 활동하며 지역사회 및 산업경제 부흥 등에 크게 이바지하여 오고 있다.
현상봉 님은 2010년 2월 음성읍 주민자치위원장, 2015년 2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음성군 수석부회장, 한국 BBS연맹 음성군지부 부장, 민주자유당 청년봉사단 지단장, 음성군 육상경기연맹회장, 음성중,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중부매일신문 음성지사장, 국제로타리 설성로타리클럽 회장, 음성경찰서 학교폭력근절 대책위원회 위원장, 충북 체육회 이사를 역임해 오면서 30년이란 긴세월 동안 음성군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주민자치, 교육, 봉사 모든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해 왔다.
특히 지역사회의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전달, 생산적 봉사활동, 국토대청결운동, 코로나19 유행시 방역물품 후원 등 이루 말할수 없는 온정의 손길을 보내온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제43회 한국신지식인협회로부터 사회봉사분야 “신지식인”에 선정되어 인증패를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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