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초등학교 탁구부가 제40회 대통령기 전국 탁구대회에서 개인전, 단체전 3위를 각각 수상했다.
지난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광주여대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전서현(6), 변해리(5), 김승아(5), 김소은(4), 주현희(4) 등 5명의 선수가 출전해 여자 초등부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여초부 개인전에서는 전서현(6) 선수가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밖에 지난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제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교보생명컵 꿈나무 탁구대회에서는 전서현(6), 변해리(5), 김승아(5), 김소은(4), 주현희(4), 엄지빈(2), 최지우(2), 변해민(1)이 여자 초등부 단체전과 개인전, 남초부 개인전에 참여하여 여초부 단체전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경기를 마쳤다.
용천초 탁구부는 김명회 코치와 매일 꾸준한 훈련을 통해 실력을 키워가고 있으며 개별 맞춤 훈련으로 매년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김명회 코치는 ‘매일 끊임없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참여했기에 연이은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열심히 노력한 용천초 탁구부 선수들에게 이 영광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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