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왕새마을금고 이사장 선출을 위한 이사장 선거에 3명의 지역 인사들이 출마할 것으로 보여 주목을 모으고 있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삼왕새마을금고는 오는 27일 총회에서 4년 임기의 새마을이사장을 선출하기로 하고 11일까지 후보 접수를 받는다.
현재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인사는 허영행 현 이사장과 금왕읍이장협의회장 전영세씨, 삼성면 원덕종씨 등 3명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삼왕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삼왕새마을금고 대의원들에 의해 선출되는데 이사 포함 108명의 대의원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선거 운동은 후보 접수를 한 후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이며 출마인사는 금왕 출신 2명과 삼성 출신 1명이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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