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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 지킬터”
“가족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 지킬터”
신임 신동민 감곡면애향동우회장
  • 음성뉴스
  • 승인 2012.01.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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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민 감곡면애향동우회장.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곡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12월 감곡면애향동우회 회장으로 취임한 신동민(52)회장은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신회장은 “감곡애향동우회는 지역을 지키고 사랑하는 청년들의 모임으로 지금까지 선임들의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으로 면민들의 사랑 속에 성장을 거듭하여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궂은 일이나 기쁜일에도 앞장서 일하겠다"고말했다.

신회장은 “감히 말씀드리지만 그 누구 보다 감곡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뒤지지 않는다"며“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 감곡을 위해 지킬 것은 지키고 유지할 것은 유지하는데 애향동우회가 앞장서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2월 16일 열린 감곡면 애향동우회 신동민 회장 취임식에는 김학관 음성경찰서장, 임흥완 감곡면장, 윤 신 초대회장, 제19대 김재엽 전회장, 권태화 감곡농협조합장, 송준영 음성경찰서청소년육성회장, 신맹섭 감곡와이즈멘 회장, 김택진 이장협의회장, 강병교 체육회장, 등 다수인사가 참석하여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특히 신동민회장은 감곡청년회의소회장을 역임하면서 경로잔치를 매년 개최하여 경로효친의 모범을 보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기도 했다.지역사회 봉사를 다짐하고 있는 신회장은 감곡면외식업회장을 겸하고 있으며 부인 백진선(46)씨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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