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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균음성군의용소방대연합대장
구본균음성군의용소방대연합대장
화재, 등 각종 재난과 사고로 부터 군민 보호
  • 음성뉴스
  • 승인 2012.01.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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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균음성군의용소방대연합대장.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화재 등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음성군의용소방대연합대장으로 취임한 구본균대장(55·감곡의용소방대장)은 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음성군의 재난이 줄어들도록 음성군소방대연합대가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구연합대장은 “향후 운영에 대해 ▶화재 초동 진화 및 인명구조 활동 ▶불조심 예방 캠페인 ▶하절기 방역활동 ▶청소년 소방안전교육 ▶장학금 지원사업 등 기존에 해왔던 사업을 착실하게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구대장은 “음성군은 여타 시군보다 기업체가 많고 국토 중앙에 위치하여 많은 차량들의 통행 등으로 화재를 비롯하여 교통사고 등 재난 취약 지역"이라며 “앞으로 캠페인 등 계도 등을 통해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 시켜 각종 사고가 줄어들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또한 구 대장은 “그간 역대 연합대장님들이 음성군의용소방대를 잘 이끌어와 대원 간 단합도 잘되고 재난 발생 시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지금까지 모범적으로 운영되어 왔다"며 “앞으로도 연합대 운영은 각 읍면대장님들과 협의를 통해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93년 소방대원으로 입대한 구 대장을 그간 감곡지역 재난 발생 시 가장 먼저 앞장서 사태 해결에 임하는 등 지역의 숨은 일꾼으로 알려져 있다. 감곡와이즈멘 회장 등을 역임하기도 한 구 대장은 부인 신현숙(54)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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