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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중 씨름의 전당으로거듭난다
무극중 씨름의 전당으로거듭난다
4월 15일 씨름부 창단 이기용교육감 등 참석
  • 음성뉴스
  • 승인 2010.04.2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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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중학교(교장 김남형)는 지난 15일 무극중학교 강당에서 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 유종렬 충청북도음성교육장, 유경철 충청북도 체육회 사무처장, 지역인사,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극중학교 씨름부 창단식을 가졌다.
 

무극중학교는 2009년 11월 18일 충청북도교육청 육성종목을 지정받아 경장급(2), 소장급(3), 청장급(1), 역사급(1) 선수를 발굴했고, 2010년 3월 10일 대한씨름협회 씨름선수로 정식 등록을 한 후 2010년 3월 18일 제40회 협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8강 진출을 하는 성적을 얻었다.
 

무극중학교 씨름부는 단장으로 교장 김남형, 부단장으로 교감 김형길, 감독으로 교사 박필규, 코치는 조명 신, 선수는 주장으로 강영진, 1학년은 강면광, 박재형, 권순만이고 2학년은 강영진, 김형섭, 김민섭, 전이수 등으로 구성됐다.
 

이 날 이기용 교육감은 격려사에서 “고구려 벽화에도 나와 있을 만큼 유구한 역사를 지닌 씨름을 더욱 빛내고 발전시켜 세계적인 브랜드로 이름을 떨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무극중학교 씨름단 창단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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