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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근 해병대전우회음성군지회장 취임
강성근 해병대전우회음성군지회장 취임
해병의 혼 계승시켜 지역 봉사에 앞장설터
  • 음성뉴스
  • 승인 2012.02.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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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사를 하고 있는 강성근 회장.
▲ 신구 회장.
▲ 신 집행부.
▲ 유공 해병.
▲ 참석 해병 전우.
▲ 참석 인사 및 회원들과 함께..

해병대전우회 음성군지회 양학용 회장 이임식 및 강성근 회장 취임식이 24일 금왕읍 웨딩갤러리에서 이필용 음성군수, 정태완 음성군의회의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해병대전우회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은 개회에 이어 내빈 소개, 공로패 전달, 지회기 전달, 이임사, 취임사, 각계의 축사 등으로 행사를 축하했다.

이임하는 양학용 회장은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아니겠냐며, 비록 단체의 대표직에서 떠나지만 마음은 해병대에 첫발을 딛던 그때의 열정으로 해병대 발전을 위해 성심껏 돕겠다.”고 말했다.

신임 강성근회장은 취임사에서“무거운 중책을 맡게 돼 본인으로는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선배들께서 이룩하신 전통과 해병 혼을 계승시켜야 함은 물론 지역민을 위한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존경받는 해병대전우회, 사랑받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가 그동안 전개해온 청소년 선도, 수중정화 및 자연보호활동, 교통정리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무적 해병의 신념으로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취임사를 통해 밝혔다. 

한편 강 회장은 금왕읍 해병대전우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금왕읍 재향군인회장을 맡고 있다. 가족으로 부인 이순애(52)씨 사이에 3남을 두고 있으며, 고교생인 막내를 제외한 장남과 차남이 해병대를 제대한 명실상부 해병대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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