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생극면위원회(위원장 김태춘) 소속 30명은 150만원의 예산을 들여 4월 23일 생극면 방축리 40가구를 대상으로 부부 문패달아주기 운동을 벌여 주민들에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해 생1리 마을 30가구에도 실시한 바살기생극면위원회는 양성평등문화 정착과 부부간의 소중함과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부부 문패달아주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매년 마을단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춘태 바르게살기 생극면위원장은 “부부문패달아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양성평등문화 정착과 올바른 부부 평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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