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서장 김학관)는 2일 투철한 사명감으로 중요범인을 검거한 금왕지구대 윤재수 경사와 수사과 박상규 경사에 대해 경찰서장 표창과 부상을 수여했다.
이날 김학관 음성경찰서장은 지난 1월31일 우호 금왕읍 소재 한 아파트에서 귀가하던 여성을 강제추행하는 등 2012년 1월부터 금왕읍 일대에서 총3회에 걸쳐 강제추행을 한 피의자 신모씨를 검거한 금왕지구대 윤재수 경사, 김태성,맹재환, 안광환 순경 등 4명과 금왕읍 소재 모사우나에서 건설현장을 돌며 15차례에 걸쳐 전선을 훔쳐 온 피의자 백모씨를 검거한 수사과 박상규 경사에 대해 경찰서장 표창과 부상을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 했다.
김학관 서장은 표창을 수여하며 "지역의 치안질서확립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해 주어 감사하다고 말하고‘ 범죄로부터 주민의 안전과 평온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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