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서울 남부터미널간 노선 시외버스 운행 횟수가 이달부터 1일 5회에서 10회로 늘어난다.
지난 1월 11일부터 운행에 들어간 음성-서울 남부터미널 시외버스는 오전 8시부터 저녁 7시30분까지 3시간 간격으로 1일 5회 운행되고 있다.
경일여객과 대성고속은 지난 1일부터 1일 5회에서 10회 운행 횟수를 5회 늘리고 기존 3시간에서 1-2시간 간격으로 운행에 들어갔다.
음성터미널을 출발하는 첫차와 막차 시간은 각각 오전 7시35분과 저녁 7시50분이고 음성읍을 출발해 무극과 대소를 경유한다.
남서울발 첫 차와 막차 시간은 오전 6시30분과 오후 7시30분이며 소요 시간은 1시간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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