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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인과 함께한 관말 마을의 날
출향인과 함께한 관말 마을의 날
6일 생극면 관성1리에서 열려
  • 음성뉴스
  • 승인 2012.05.0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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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참석자들.
▲ 술 한잔을 마시며...
▲ 개회식에서 고향의 봄을 합창하고 있다.

음성군 생극면 관성1리(이장 배순곤) 관말마을 제22회 관말 마을의 날 행사가 6일 마을 광장에서 주민 및 출향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용범 생극면장 직무대행, 조천희 군의원, 김관재 생극농협조합장, 김기헌 이장협의회장, 김기명 주민자치부위원장, 홍승호 전 주민자치위원장 등 지역기관단체장과 임흥완 감곡면장, 김택진 감곡면이장협의회장, 이상철 감곡면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국민의례, 고향에 대한 인사, 마을발전 유공자 시상 등이 있었으며 2부 행사로 새끼꼬기, 훌라후프돌리기, 막걸리 마시기, 등 오락경기가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3부 행사로 마을 주민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으로 마을 주민들의 단합을 다졌으며 ‘고향의 봄’ 합창으로 다시 한 번 고향의 정을 느끼게 했다.

관말 마을의 날 행사는 마을 주민과 고향을 떠난 출향인들이 한 자리에 모어 내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기리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배순곤이장은 환영사에서 “정다운 고향 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관말 마을의 날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하면서 내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기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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