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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열린 음악회
청소년 열린 음악회
음성경찰서 소통과 화합의 시간 가져
  • 음성뉴스
  • 승인 2012.05.1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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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들로 구성된 중창단.
▲ 청소년 음악회 참석 관중.
▲ 청소년 음악회.

음성경찰서는 16일 오후 음성경찰서 앞 마당에서 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청소년 열린 음악회를 개최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관 음성경찰서장, 이필용 음성군수, 정진구 음성교육장, 지역주민, 학생 등 60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음악을 통해 하나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

개그민 김철민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충북반도체고등학교 임지수 등 11명으로 구성된 중창단, 음성고등학교 유대근 등 12명의 댄스 및 충북 반도체고등학교 권오성 등 3명의 화려한 힙합공연, 대소중학교 어소진 등 9명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비보이 초청공연, 성악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 시켰다.

특히 음성경찰서 경찰관들로 구성된 중창단은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The Dreamers" 열창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학관 서장은 “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지속적인 범사회적 공동노력을 당부하였으며 청소년들이 마음껏 소통하고 화합할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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