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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조합장 4파전
축협조합장 4파전
조대행,조철희,김순영,고광호 후보 등
  • 음성뉴스
  • 승인 2012.06.0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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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5일 실시되는 음성축협조합장 보궐선거에 조대행(52) 전 음성축협 감사, 조철희(54) 전 음성축협조합장 직무대행, 김순영(54)음성축산발전연합회장, 고광호(58) 전 음성축협 감사 등(기호순) 4명이 출마하여 경쟁을 벌인다.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3-24일 이틀간 음성축협 조합장 보궐선거 후보 등록 결과 4명의 후보가 등록하여 4파전으로전개되게 됐다.

이번 음성축협 조합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을 보면 기호 1번 조대행 후보는 음성군 소이면 출신으로 광신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전 한우협회충북도지회장, 전 음성축협 감사를 역임했다.

조대행 후보는 '조합원 감동! 축협 개혁! 조대행이면 할 수 있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원칙과 진심으로 투명한 조합경영을 이끌어야 합니다▶조합원님과의 약속 등을 구호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

조대행 후보는 전 전국한우협회충북도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소이면주민자치위원회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호 2번 조철희 후보는 음성군 금왕읍 출신이며 강동대 레저스포츠과 2년 휴학이며 전 음성축협 수석이사, 전 음성축협조합장 직무대행을 맡아 활동했다.

조철희 후보는 '강한 리더쉽과 힘있는 추진력'을 구호로 ▶개혁으로 깨끗한 조합과 건실한 음성축협을 만들겠다 ▶유통으로 축산분뇨처리시설 및 공동자원화 사업 등에 앞장서겠으며 프랜차이즈 음성축협 감곡점을 필두로 3곳(원남, 생극, 금왕점) 추진, 우시장 이전하여 경제사업과 지도계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조철희 후보는 음성축협 수석이사(전), 음성축협 조합장 직무대행 2회(전),대한양돈협회음성군지부장(전) 등을 역임했다.

기호 3번 김순영 후보는 감곡면 출신으로 후보자 등록에 학력기재를 하지 않아 학력은 불명확하며 현 음성군축산발전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순영 후보는 ▶조합원 실익위주 경제사업 실천 ▶축산현장에서 컨설팅 ▶청풍명월, 청결한우 육성발전 ▶영세 조합원 특별자금 지원 ▶축산물 프라자 병행 지소 개점 등 10대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김순영 후보는 전 음성축협대의원, 전 음성군낙농협회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낙농육우협회부회장 음성군농정심의위원으로활동하고 있다.

기호 4번 고광호 후보는 원남면 출신으로 성남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전 음성축협 감사를 역임했다.고후보는 조합원과 함께하는 원칙과 신뢰를 약속드린다며 음성축협 발전과 조합원의 미래, 행복만을 위한 협동조합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고후보는 공약으로 ▶환원사업과 복지사업 확대 ▶음성축산물프라자 사업 적극 경영 이익환원 ▶한우, 양돈, 양계 등 축종간 균등한 지원방안 강화 등을 밝혔다.

경력으로는 원남농협 감사(전), 음성축협 대의원(전), 원남면농어민후계자 협의회장(전), 음성군농어촌발전심의위원(전) 등을 역임했다. 현재 백마농장을 경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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