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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어머니 되어주기 결연식
새마을 어머니 되어주기 결연식
12일 음성군 새마을회 주관
  • 음성뉴스
  • 승인 2012.07.1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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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새마을회가 실시한 어머니 되어주기.

“우리 아들 잘 생기고 멋있죠?” 새마을 회원들이 관내 소년소녀가장과 어머니 되어 주기 결연식을 갖고 지속적으로 이들을 친부모와 같이 돕기로 했다.

음성군 새마을회(회장 정동헌, 부녀회장 김윤희)는 12일 각 읍.면 새마을부녀회장 9명과 각 읍.면에서 3명씩 선발한 음성읍 황두규 외 26명과 함께 제16회 소년소녀가장 새마을 어머니 되어주기 결연식을 가졌다.

새마을 어머니 결연은 따뜻한 어머니마음으로 내 자녀와 같이 돌봐주고,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적인 보호자 역할을 해, 소외되고 사랑의 결핍으로 외로워하는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사업이다.

이날 결연식에서는 학용품을 전달하고 각 읍.면부녀회장님들의 인솔하에 1일 어머니 역할을 하며 롯데월드를 방문하여 하루 동안 따뜻한 사랑과 웃음을 나누며 같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11월~12월 중에 각 가정에 김장 김치를 담가주고 밑반찬도 챙겨주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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