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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 함께해
고향사랑 함께해
12일 출향인 고향의 밤 행사 열려
  • 음성뉴스
  • 승인 2012.09.13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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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군순 재경음성군민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반재국 음성문화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감사패 수상인사. 한태석 전 재경소이면민회장, 김원중 전 재경삼성면민회장.
▲ 재경군민회 장학금 수상자.
▲ 재청군민회 장학금 수상자.
▲ 이필용 군수를 비롯한 참석 인사들이 축하 떡을 절단하고 있다.

제31회 설성문화제를 맞아 출향인사들과 고향 주민들이 고향사랑을 함께 나누는 출향인사 고향의 밤 행사가 12일 오후 음성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음성문화원(원장 반재국) 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용 군수, 경대수 국회의원, 손수종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최병윤 도의원, 윤중섭 경찰서장, 정진구 교육장, 김홍록 농협지부장, 정인성 음성군노인회장 등 지역기관단체장, 유지 등과 박군순재경음성군민회장 등 출향인사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박경일 음성문화원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고향의 밤 행사는 재경, 재청 등 참석 출향인사 소개에 이어 한태석 전 재경소이면민회장, 김원중 전 재경삼성면민회장 등이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재경 및 재청 군민회에서 고향 학생들의 학업증진을 위해 수여하는 장학금 지급에서 재경군민회는 음성여중 이혜진 양 등 9명에게, 재청군민회는 음성고 김규민 등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반재국 음성문화원장은 환영사에서 “제31회 설성문화제를 맞아 재경 및 재청 출향인사들을 모시고 고향의 밤 행사를 갖게 된 것을 환영하며 고향사랑과 고향의 정을 듬뿍 담아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년에 볼 수 없는 재경, 재청 등 많은 출향인사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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