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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
최우수 쌍봉초,삼성중
  • 음성뉴스
  • 승인 2012.10.0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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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헌 새마을회장과 수상자들.
▲ 정승구 문고지부장과 수상자들.

제32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음성군 예선 시상식이 8일 음성군 새마을회관에서 정동헌음성군새마을회장, 정승구 군새마을문고지부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문고 유공 지도교사 부문에서는 원당초등학교 임영택 교사, 삼성중학교 김지선 교사가 음성교육장상을 받았다.

독후감 부문 단체표창은 초등부 최우수상 쌍봉초등학교, 우수상 원당초등학교, 준우수상 수봉초등학교, 남신초등학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중등부 최우수상은 삼성중학교, 우수상 생극중학교, 준우수상 무극중학교에서 각각 차지했다.

또한, 독후감 개인표창은 초등부 최우수상 쌍봉초교 3년 이수진(여), 중등부 최우수상 삼성중 3년 장해빈(여) 학생이 영광을 차지했다.

편지글 개인표창은 초등부 최우수상 수봉초 2년 강보경(여), 중등부 최우수상 삼성중 1년 오민지(여)가 영광을 차지해 문고 군지부 회장상을 수상하는 등 총 32명이 상을 받았다.

이날 부문별 최우수상을 받은 쌍봉초등학교, 삼성중학교 학생들의 독후감 발표 및 수봉초등학교 등 최우수 편지글 발표도 이어졌다.

정승구 문고 지부장은 “음성군의 문고 활동이 더욱 활성화돼, 책과 소통을 통해 행복을 만들어 가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민독서 경진대회는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공모해 총 200편의 독후감 및 편지글이 접수돼 성황을 이뤘다.

새마을문고 음성군지부는 1개의 문고 센터와 9개 읍·면 구심문고 및 3개 단위문고에 3만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도서대출과 야간공부방으로 활용해 군민 정서 함양과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도내 최우수 문고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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