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사정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덕년) 한마음 축제가 14일 무극초등학교 강당에서 이필용 음성군수, 최익한, 김현구 전 총동문회장, 김영옥 주부교실음성군지회장, 동문, 고향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23회 동창회(회장 김영석)주관으로 열린 이날 동문체육대회는 남궁견 사무국장의 내빈 소개와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동문회 발전에 이바지한 동문에 대한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초대가수 공연, 기별 노래자랑 등으로 동문들의 화합을 다졌다.
김덕년 총동문회장은 환영사에서 “그동안 바쁜 삶에 서로 가까이 어울리지도 못했던 동창. 동문들간의 관계를 하나로 뭉치는 뜻깊은 동문 한마음 축제를 맞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석 주관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총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고향 및 모교 사랑의 시간을 갖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동문 모두가 마음의 정을 나누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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