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포커 게임

명품관 등 4개 음식점 모범업소 선정
명품관 등 4개 음식점 모범업소 선정
30일 외식업 음성군지부 심의 의결
  • 음성뉴스
  • 승인 2012.10.31 0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외식업음성군지부는 30일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를 열고 모범 음식점 심의 등을 협의했다.

외식업음성군지부(지부장 박창원)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는 30일 2012년도 모범업소 지정 심의의 건을 협의하고 명품관 등 4개 음식점을 모범업소로 심의 의결했다.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는 이날 오후 외식업음성군지부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모범업소 지정을 신청한 5개 음식점 가운데 평품관(음성군 맹동면), 황토마당(음성군 맹동면), 놀부부대찌개 철판구이(음성군 금왕읍), 먹어봐뒷고기(음성군 대소면) 등 4개 음식점을 모범업소로 선정했다.

이날 위원회는 모범업소 심의에 앞서 2011년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 실적보고에서 관내 1100개 업소에 ‘좋은 식단’ 홍보용 달력 배부와 제9회 향토음식경연대회 및 기존영업자 교육에서 ‘좋은 식단’ 남은 음식 제로운동 홍보용 전단지 배부 등 남은 음식 제로 운동을 전개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외식업 음성군지부는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음성군 모범음식점 사랑봉사회(회장 서장원)가 지난 2011년 2월 출범 이후 금왕 새생명 장애인 집, 생극홍보양로원, 음성향애원 등 3개 복지시설에 점심나누기, 생필품 전달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활동내역을 밝혔다.

이외에도 불우이웃돕기운동으로 음성군에 2011년도 1백만원, 2012년도 1백만원 등 모두 2백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박창원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외식업 음성군지부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좋은 음식제공을 위해 “좋은 식단 만들기를 비롯하여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섰다”며 “앞으로 이같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