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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으뜸 공무원 신현국 주무관 선정
11월 으뜸 공무원 신현국 주무관 선정
지방재정 예산 절감
  • 음성뉴스
  • 승인 2012.11.0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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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뜸 공무원 신현국 주무관.

음성군 11월 으뜸 공무원으로 재무과 신현국(34.행정7)주무관이 선정됐다.

신 주무관은 각종 시설공사의 투명한 계약 업무 추진과 성실한 계약 심사를 통해 지방재정 조기집행과 예산절감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으뜸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음성군 재무과 계약팀에 근무하는 신 주무관은 올 한해 도로포장과 건물 신축 등 각종 공사 585건에 297억 3,900백만원의 계약을 추진하고, 성실한 계약 심사를 통해 10억 2,900만원을 감액했으며, 설계변경의 철저한 심사로 3,2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또, 계약행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조달청 전자입찰을 확대하는 한편, 계약 시 사업자가 군청을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계약상대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원격 전자계약을 추진했다.

이외에 1천만 원 이상 수의계약 내역을 매월 공개해 투명한 회계 운영으로 군정의 신뢰도 향상과 공정한 계약행정 실현에 앞장섰다.

신 주무관은 지난 2005년 공직에 입문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친절과 무한봉사로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데 솔선하고 있어 이 시대의 필요한 공직자상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군은 업무 추진 중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거나 기관 표창에 이바지한 직원을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선발해 매월 정례직원조회 시 표창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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