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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공사 음성군지사, 새 이름, 새 출발 다짐
지적공사 음성군지사, 새 이름, 새 출발 다짐
공사 CI를 KCSC에서 LX로 변경
  • 음성뉴스
  • 승인 2012.11.0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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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적공사 음성군지사(지사장 민정식)는 오는 10일 국토정보 조사․관리 전문기관으로 새 출발을 선포하며 공사의 CI를 KCSC에서 LX로 변경했다.

공사의 새 이름 ‘LX’는 토지(Land) 입지(Location) 선도자(Leader)를 상징하는 ‘L’과 전문성(Expert) 우수함(Excellence) 미래(Future)를 의미하는 ‘X’를 조합한 것으로, 종합공간정보 전문기관이 되겠다는 비전이 담겨 있다.

대한지적공사 음성군지사는 5일 미래성장전략 ‘비전 2025’ 실천을 위해, 새 각오로 새 출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공적기능 확대와 대군민 서비스를 강화할 것을 다짐하며 군민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것을 약속했다.

또, 정확한 토지·지리 정보를 통한 서비스 제공으로 공간정보 편의 제고뿐 아니라 군민의 재산권 보호기능 강화와 고객중심의 서비스로 감동을 주겠다는 방침이다.

민정식 지사장은 “새로운 비전은 군민의 요구를 충족하고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군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친절하게 더욱 신속하게 업무처리를 다짐한다.”고 말했다.

음성군지사는 지난해 자원봉사 릴레이를 통한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저소득층 무료 측량사업을 실시한 바 있으며, 특히 올해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지적 측량수수료를 50% 감면해 주는 등 친서민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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