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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면 김우원 주무관 최우수
대소면 김우원 주무관 최우수
음성군 지방세정 연구발표대회
  • 음성뉴스
  • 승인 2012.11.1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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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원 주무관.

대소면 김우원 주무관이 음성군이 개최한 2012년 지방세정 연구발표 대회에서 최우수로 선정됐다.

음성군이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8일부터 9일까지 개최한 워크솝에서 김우원 주무관이 발표한 ‘공평과세 실현을 위한 주민세 과세운영 개선방안’이 최우수로 선정됐다.

송인헌 음성부군수를 단장으로 군·읍면 세무담당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연찬회에서는 선진세정을 구현하기 위한 연구과제 발표 및 변화와 혁신에 따른 지방세정 개선 방향에 대해 9명의 세무담당공무원이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연구과제는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표되어 주목을 끌었으며, 발표 결과는 ▶ 최우수, 대소면 김우원 주무관의 ‘공평과세 실현을 위한 주민세 과세운영 개선방안’이 차지했고, ▶우수, 소이면 신은희 주무관의 ‘등록면허세(면허) 효율적 과세방안’, ▶장려, 생극면 박한정 주무관의 ‘자경농민 감면 축소에 따른 지방세수 증대 및 조세형평성 제고방안’, 감곡면 박정우 주무관의 ‘상호연계를 통한 스마트폰 앱 활용방안’이 차지했다.

이 외에도 금왕읍의 세원확보를 위한 비만세 도입, 음성읍, 맹동면, 삼성면의 지방세 비과세 감면제도 개선방안 등 우수한 연구과제들이 발표됐다.

이날 송인헌 음성부군수는 세무담당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발표 수상자에 대해 시상을 하였으며, 음성군 지방세정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연찬과 지방세수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는 주문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지방재정 확충의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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