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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묵 국민대 총학생회장 당선
최경묵 국민대 총학생회장 당선
음성고등학교 56회 졸업생
  • 음성뉴스
  • 승인 2012.11.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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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대 총학생회장에 당선된 최경묵군.

음성고등학교 제56회 졸업생 최경묵(26)군이 국민대학교 2013학년도 총학생회장에 선출되는 영예를 안았다.

2006년도 음성고등학교를 졸업한 최경묵군은 지난 28일 서울 국민대학교에서 실시된 이번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당선됐다.

군대를 필하고 현재 컴퓨터공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최군은 음성읍내에서 해덕상사를 운영하고 있는 최상필·송태숙 부부의 아들로 평소에 성격이 쾌활 명랑한 편이며 리더쉽이 있다는 말을 들어왔다.

최군의 국민대 총학생회장 당선 소식에 이웃들은 음성지역에 인물이 났다며 축하 인사와 격려 전화 등으로 당선을 축하하고 있다.

음성고 김학목교감은 “최경묵 군의 국민대 총학생회장 당선을 축하하여 음성고가 지역 사회 중심학교로 몫을 다하는 것 같아 기쁜 마음”이라고 말했다.

최군의 부모는 “학업을 위해 뒷바라지 한 것도 부족한데 자신이 열심히 운동하여 총학생회장에 당선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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