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40지구 음성로타리클럽(회장 유영욱)은 우수 직장인으로 원남면사무소 조성일 주무관과 정은미 주무관을 선정하고 28일 시상했다.
음성로타리클럽은 매년 1회에 걸쳐 회원이 종사하는 근무지를 순환하며 회원의 위상과 사기를 높이고 그 동료 직장인 중 우수 직장인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총회는 김중기 회원이 면장으로 근무하는 원남면사무소를 주회 장소로 선정, 근무처 직원인 조성일 주무관과 정은미 주무관에게 우수 직장인 봉사상을 수여하고 지역 주민을 위해 더욱더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직장 주회는 음성로타리클럽 유영욱 회장의 인사말과 클럽 발전방안 협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유영욱 회장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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