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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용 음성군수 산행 중 쓰러져
이필용 음성군수 산행 중 쓰러져
충북대 병원 입원 정상 돌아와
  • 음성뉴스
  • 승인 2012.12.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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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용(53) 음성군수가 16일 낮 '수레의 산'을 등반하던 중 심근경색 증세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음성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군수는 이날 낮 12시8분쯤 음성군 생극면 '수레의산(650m )을 등산 도중 심장 이상 증세를 보여 충북소방 헬기로 오후 1시35분께 충북대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병원에서 조형혈관수술을 받은 이 군수는 호흡과 맥박이 정상으로 돌아와 중환자실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 군수는 이날 음성군 삼성면 대야리와 `1사 1촌' 결연한 서울 모 지방법원 산악회원 5명을 안내하던 중이었다

한편 이날 이군수는 소방헬기의 신속한 이동으로 생명을 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군수는 등산도중 두 차례 걸쳐 심장 이상 증세로 통증을 느껴 일행에게 소방헬기를 불러달라고 요청하여 긴급 출동한 소방 헬기로 충북대 병원으로 이송하여 위급한 상황을 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충북대 병원에서 1시간 여 조형혈관 수술을 받은 이군수는 현재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에 있으며 17일 오전 일반 병실로 옮겨 당분간 치료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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