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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 사랑의 성금 전달
해밀, 사랑의 성금 전달
원남면에 163만원 기탁
  • 음성뉴스
  • 승인 2010.06.03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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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원남면 보천리에 소재한 주식회사 해밀(대표 송이호)은 준공식 축하 화환 대신 접수한 “사랑의 성금” 163만원을 3일 원남면에 기탁했다.

해밀 송이호 대표는 오는 6월 9일에 열리는 “사랑의 점심나누기 성금 모금” 행사에 전달해 달라며 최인식 원남면장에게 전달했다.

송이호 대표(49세)는 “하루만 전시되고 버려지는 축하화환 대신에 이왕이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성금을 접수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이웃을 위해 따뜻한 후원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해밀은 전자동화된 최신시설을 갖추고 다단계의 제조 공정을 통하여 각종 불순물을 제거한 위생적인 고춧가루를 가공하는 회사로 지난달 원남면에 새 둥지를 틀고 지난 1일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또한, 국내 학교 및 대기업 등에 납품하고 있는 회사로 내년부터는 관내 고추 농가와의 고추계약 재배 등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 음성청결고추의 안정적인 유통 및 판로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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