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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교통안전시설 개선
불합리한 교통안전시설 개선
음성경찰서, 주민 의견받아
  • 음성뉴스
  • 승인 2013.02.2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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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남면 상당 2리 마을 입구에 신호등을 추가 설치했다.

음성경찰서(서장 윤중섭)는 평소 주민들이 불편하다고 느꼈던 교통안전시설에 대해 집중홍보와 신고기간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적극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이번 교통안전시설 개선은 불합리한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체계적, 선제적 개선으로 교통사고예방 및 국민중심의 경찰 활동 강화로 공감 받는 교통행정구현과 교통사고예방을 위하여 실시된다.

음성경찰서는 약 2개월간 집중홍보 및 신고기간을 통해 의견 수렴과 홈페이지를 통하여 불편한 시설을 접수 받아 개선하기로 했다.

교통안전시설에 대하여 주민들이 평소 느낀 불편 및 의견에 대해 전향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교통행정을 구현하기 위함이다.

신고 접수된 불합리한 교통시설 49건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 심의 대상, 중장기과제 등으로 구분하여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 심의위원회 등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처리결과는 신고자에게 직접 통보할 계획이다.

음성경찰서는 주민의 시각에서 교통안전시설을 적극 개선하여 주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며, 불합리한 교통안전시설은 ‘연중신고’ 받아 개선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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