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클럽과 음성한마음클럽이 제23회 충북연합회장기 탁구대회에서 남녀부 단체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노인들 경기인 라지볼 초중급 단체전에서도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음성군 탁구팀은 지난 15 ~ 17일까지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충북연합회장기 탁구대회 남녀 단체전에서 금왕클럽과 음성한마음클럽이 동반우승과 더불어 라지볼 초중급 단체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군 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남녀부 우승을 차지하면서 오는 6월 음성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장선 음성군탁구연합회장은 “음성군이 도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준 선수와 임원들의 값진 땀방울이다”라며, “다시 한번 이번 대회를 위해 수고해 주신 선수들에게 고맙다”며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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