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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 외식업 음성군지부장 취임
서장원 외식업 음성군지부장 취임
지부 사무실 건립사업 추진 최선
  • 음성뉴스
  • 승인 2013.03.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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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장원 지부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음성군외식업 취임 서장원지부장과 이임 박창원지부장.
▲ 서장원 지부장 부부.
▲ 외식업 지부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음성지부 회장단.

한국외식업음성군지부 박창원지부장 이임식 및 서장원지부장 취임식이 18일 음성읍 대원예식장에서 기관단체장,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경대수 국회의원, 손수종 음성군의회의장, 윤중섭 음성경찰서장, 최병윤 이광진 도의원, 정태완, 김순옥 군의원 등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이취임식은 국민의례, 내빈소개에 이어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에서 음성군청 반재일과장이 감사패를, 대소면 안성식당 유영철 대표, 원남면 완전인삼석갈비 이영희 대표가 음성군수 표창을 받았다.

또한 공로패 재직 기념패 전달에서 박창원 지부장이 음성군수 및 회원 일동에게 공로패를받았으며 음성군 모범음식점 사랑봉사회가 성금 1백만원을 음성군에 기탁했다.

박창원 지부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회원들의 많은 도움과 성원으로 지부장을 잘 수행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외식업 음성군지부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장원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1천2백여 회원들의 여망에 부응하여 침체된 업계를 활기있게 경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회원들의 숙원사업인 사무실 건립사업이 꼭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서장원(54) 지부장은 그간 자유총연맹 충북도청년협의회장, 예총문화예술협회장, 설성라이온스클럽회장, 음성군모범음식점 사랑봉사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물론 각 봉사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여 왔다.

각종 봉사사업 활동으로 대통령 표창을 비롯하여 충북도지사 표창 등을 받은 서지부장은 부인 김순예(53)씨와의 사이에 1남2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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