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지사장 이용대) 조재성 과장이 한국농어촌공사의 제7회“하백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조재성과장이 수상한 “하백(河伯)상”은 “물의 신”이란 의미로 2006년부터 현장 최일선에서 용수 ․ 시설관리 등 유지관리 업무에 공로가 있는 직원을 선발하여 포상하는 상이다.
1983년 입사한 조과장은 지금까지 줄곳 음성에 근무하면서 지역의 농업용수 공급서비스는 물론, 농업용수 수질오염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90세된 부친을 극진히 모시는 등 매사 모범사원으로서의 공로가 인정되어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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