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취미 항상을 위해 비석새마을금고(이사장 최병태)이 주최한 제4회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기 게이트볼대회가 28일 소이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경대수 국회의원, 최병윤 도의원, 정태완 군의원, 이선기 음성읍장, 김신제 소이면장, 정인영 음성군노인회장, 정동헌 음성군새마을회장, 반재영 자유총연맹음성군지부장 등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분회 13개팀 총 120여명이 출전해 선수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상호간 우의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비석새마을금고 최병태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스포츠로 정착된 게이트볼은 상호간 소통과 친목의 기회를 제공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 보급이 확대돼 점차 필요한 운동 종목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인건강 증진과 생활의 활력소를 위한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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