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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바리봉사단 농촌일손돕기 실시
바리바리봉사단 농촌일손돕기 실시
2일 맹동면 본성리 이종권 농가에서
  • 음성뉴스
  • 승인 2013.04.0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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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리바리 봉사단이 농촌 일손돕기 봉사를 하고 있다.

음성군 맹동면 바리바리봉사단(단장 이병호 면장)이 일손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와 주위에서 고마워 하고 있다.

바리바리봉사단 12명은 2일 일손부족으로 제때 작업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맹동면 본성리 이종권씨 농가를 찾아 수박 묘종 이식 작업을 실시했다.

바리바리봉사단의 모든 단원은 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임해 어려운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수박하우스 6동의 수박 묘종 이식 작업을 모두 완료했다.

이병호 면장은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우리 지역 농산물에 대한 애착심을 느끼고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일손돕기에 참여했다”며, “농민들의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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