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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극면 지역발전협의회 출범
생극면 지역발전협의회 출범
조기연 초대 협의회장으로 취임
  • 음성뉴스
  • 승인 2013.04.0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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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연 협의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복떡 절단.
▲ 생극면발전협의회 신 집행부.
▲ 생극면지역발전협의회 참석 인사들.

생극면 지역발전을 위한 모임인 생극면지역발전협의회가 2일 생극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창립총회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박근순 재경음성군민회장, 김기헌 이장협의회장, 이병현 체육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초대협의회장에 조기연(61)씨가 취임했으며 함께할 20명의 회원들은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결의문 낭독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조기연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발전협의회가 정식 출범함에 따라 우리 고장의 여건과 특징을 고려해 지역발전과 주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위원들에게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드리며 주민의 힘이 하나 될 때 조직적으로 강하고 추진력 있는 지역발전협의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역발전협의회는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문제해결 방안 모색과 지역특성에 맞는 발전전략 등을 구상하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구심점 역할을 한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면 관계자는 주민에게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부여하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발전 전략 구상, 생활환경 개선 등 지역이 균형 발전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도만 면장은 “오랜 숙원인 지역발전협의회가 구성돼 생극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기틀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생극면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조기연협의회은 이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 각 현안사업 해결에 앞장서는 지역 일꾼으로 알려져 왔다. 부인 김순영(59)씨와의 사이에 1남1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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