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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 봉사로 이웃사랑 실천
집수리 봉사로 이웃사랑 실천
생극면 자원봉사자치회
  • 음성뉴스
  • 승인 2013.04.1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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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들.

생극면 자원봉사자치회(회장 남기영) 회원 20여명은 11일 생극면 병암1리 이시용 할머니(76세) 집수리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자원봉사자치회는 집안 도배, 장판과 씽크대 교체작업을 실시했으며, 더불어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집안 구석구석 쌓인 묵은때도 깨끗하게 제거했다.

특히, 이날 교체한 씽크대는 생극면 자원봉사자치회 회원이면서 한솔 원목씽크를 경영하고 있는 김주경 대표가 기증한 것으로 주변을 더욱 훈훈하게 했다.

장도만 면장은 “우리 주변을 잘 살펴보면 어렵게 생활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쉽게 볼 수 있다”며, “이러한 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정을 나눈다면 우리 사회가 더욱 밝아질 것이다”며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자원봉사자치회에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시용 어르신은 “집이 매우 깨끗해져 마치 새집에 사는 기분이 들어 행복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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