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어버이날을 맞아 7일 음성읍과 맹동면, 삼성면 등 3개 읍면에서 경로잔치 및 효도관광 등을 실시하여 어버이들을 즐겁게 해 드렸다.
삼성면은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1천여명과 함께 속리산 법주사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이번 효도관광은 이장협의회(회장 이양석) 주관으로 기관단체장협의회와 부녀회 등과 함께 마련됐으며, 실버노래자랑 등 어르신들의 즐거운 한마당이 펼쳐졌다.
맹동면도 이날 맹동면사무소 광장에서 1천여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경로잔치를 열고 정성껏 마련한 음식과 과일 등을 대접했다.
이번 경로장치는 맹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홍순 부녀회장 지은아)주관으로 열려 맹동초등학교 풍물단의 신명나는 공연을 비롯하여 색소폰 연주 등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음성읍도 음성청년회의소(회장 이주환)가 마련한 제41회 어버이날 음성 어르신 경로잔치가 이날 음성실내체육관에서 관내 2천여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경로잔치는 어버이 날 기념식과 연예인 및 초대 가수 공연, 장기자랑, 경품 추첨 등으로 어르신을 마음을 흥겹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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