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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원남, 감곡면 경로잔치 열려
소이, 원남, 감곡면 경로잔치 열려
8일 제41회 어버이 날 기념
  • 음성뉴스
  • 승인 2013.05.0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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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이 천두레 풍물단이 어르신들을 위해 공연을 하고 있다.
▲ 이송자 어르신 등 에어로빅팀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원남면 어르신들이 새마을회에서 마련한 경로잔치에서 접대를 받았다.
▲ 원남면 풍물단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 감곡면 경로잔치.
▲ 감곡면 경로잔치에서 색소폰 동호회원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연주하고 있다.

제41회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소이면, 원남면, 감곡면에서 각각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가 개최됐다.

이날 새마을지도자소이면협의회(회장 조승식 부녀회장 김재정)주최로 소이면사무소 광장에서 열린 소이면 경로잔치는 6백여 어르신들이 참석했으며 남성육어르신과 이순례 어르신이 남녀 장수패를, 우종렬, 이점순씨가 효자, 효부상을, 전 부녀회장 김순응씨가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새마을지도자 원남면협의회(회장 정영화, 이숙자) 주관으로 이날 오전 원남면사무소 광장에서 김중기 원남면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관내 노인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효 큰잔치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원남면 상노리 주창순(53.여)씨가 음성군수 효부상을 받았으며 한마음풍물단 공연, 주민자치센터 색소폰 연주, 실버가요제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됐다.

같은날 새마을지도자감곡면협의회(회장 김정일 부녀회장 배현숙)주관으로 감곡 재래시장 문화광장에서 열린 감곡면 경로잔치는 70세 이상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경로잔치에서 부모에게 효도를 다하고 타의 모범이 된 효행자 한두환씨가 군수 표창을, 원당1리 송금순, 왕장2리 정정호 어르신이 장수패를, 월정리 정정회씨 왕장2리 현희연씨가 효자, 효부패를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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