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포커 게임

대소면 경로 잔치 열어
대소면 경로 잔치 열어
1천여 어르신들 즐거운 하루
  • 음성뉴스
  • 승인 2013.05.09 12: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한권 협의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참석인사.
▲ 정오훈씨가 효자상을 받았다.
▲ 대소면주민자치 풍물단의 공연.

제41회 어버이 날 대소면 경로위안잔치가 9일 오전 대소면사무소 광장에서 1천여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소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한권 부녀회장 임금빈)주최로 열린 이날 경로잔치는 식전행사로 주민자치센터 풍물단의 신명나는 경연에 이어 기념식으로 내빈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경로효친에 앞장선 정오훈씨가 군수 표창 효자상을, 조병오 어르신이 장수상을, 한희숙씨가 효녀상을 각각 받았다.

1부 행사 위안잔치로 노래교실에서 어버이 은혜 합장과 기타연주, 색소폰 연주,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김한권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