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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새마을 알뜰 도서교환 시장
제19회 새마을 알뜰 도서교환 시장
10일부터 13일까지 설성공원에서 운영
  • 음성뉴스
  • 승인 2013.05.1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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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고난 도서 무료로 바꿔드립니다.
▲ 좋은 책을 고르고 있는 어린이들.

음성군새마을회(회장:정동헌, 문고회장:정승구)는 군민들의 독서생활화와 교양능력 향상을 위해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음성설성공원에서 제19회 새마을 알뜰도서교환 시장을 운영한다.

이번 알뜰도서교환 시장은 정동헌새마을회장 1백권, 정승구 문고회장 1백권의 도서 기증과 지회에서 2백권 구입, 새마을지도자 및 각계각층에서 보내준 책 총 8백권 을 비치하여 주민이 가져온 읽고 난 도서와 무료로 교환하여 주고 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고 있는 “알뜰도서 교환시장”은 해마다 주민들이 평균 일만여권에 도서를 교환하여 주민들에 큰호응을 얻고있으며 군민들에 독서욕구 충족과 근검.절약하는 풍토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새마을문고는 이번 2013년 알뜰도서 교환시장에서 1인당 3권 한도 내에서 구간 및 신간을 교환해 주고 있다.

새마을회에서는 알뜰도서 교환시장 운영에서 새 책과 교환해가고 남은 도서는 읍․면에서 운영하고 있는 9개소의 새마을문고에 배부해 지역 주민들이 빌려 볼 수 있도록 전달할 방침이다.

음성읍 읍내리 이모(67)씨는 “돈을 들이지 않고 여러 종류의 도서를 접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독서 분위기 조성과 독서를 통한 내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다만, 도서 구입이 많았지만 더 많은 도서를 확보해 좀더 많은 책을 접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승구 문고회장은 “이번 알뜰도서교환 시장이 군민들의 독서함양과 생활절약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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