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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 4주기 추모행사
노무현대통령 4주기 추모행사
5월 21일 설성공원에서 열려
  • 음성뉴스
  • 승인 2013.05.2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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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대통령 4주기 추모사진전 포스터

노무현재단 충북지역위원회 준비위원회(이하 충북준비위. 공동준비위원장 진화, 조상)는 노무현대통령의 서거 4주기를 맞아 충북지역에서 ‘노무현대통령 4주기 추모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5월 23일 노무현대통령의 서거 4주기를 맞아 청주를 비롯한 충주, 제천, 음성, 진천지역에서 노무현대통령을 기리는 사진전을 열 예정이다.

음성에서는 5월 21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설성공원에서 사진전을 열 예정이다.

이번 문화행사는 추모의 분위기보다는 시민 각자가 사람사는 세상을 꿈꾸며 노력했던 노무현대통령을 기억할 수 있도록 조촐하게 준비하고 있다.

노무현재단 충북준비위는 봉하마을 방문도 계획하고 있다. 청주는 5월 19일(일) 오전 9시에 상당공원에서 버스가 출발하며, 충주는 5월 18일(토) 오전 8시 충주체육관앞에서 출발한다.

노무현재단 충북준비위원장인 진화스님은 “ 강물은 바다를 포기않는다는 노무현대통령님의 말씀처럼 사람사는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시민들이 힘을 내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노무현재단 충북지역위원회 준비위원회 음성 담당 박희남(음성군 원남면 주봉3리) 씨는 “ 다른 지역은 꾸준히 추모 행사를 열었지만 음성은 이번이 첫 추모행사.” 라하며 “작은 행사지만 이번 추모 사진전을 통하여 고 노무현 대통령님이 음성군민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 내년에는 좀 더 내실 있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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