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사정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덕년) 한마음 축제가 26일 무극초등학교 강당에서 경대수 국회의원, 남궁유 군의원, 김영옥 음성군자원봉사센터장, 최익한 고문, 김현구 전 음성군유도회장, 동문, 사정리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24회 동창회(회장 박노대)주관기로 열린 이날 한마음대회는 남궁견 총동문회 총무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내빈소개, 주관기 박노대 회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등이 있었으며 사정초 동문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김영석, 김명일 동문이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2부 행사공연으로 개그맨 김명덕 사회로 이벤트 프로그램 진행, 초대가수 공연, 기별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으로 동문들의 화합과 고향사랑을 다시 한번 다졌다.
김덕년 총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아카시아 꽃향기 속에 친구와 고향을 그리며 10돌을 맞아 동문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하루 허심탄회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노대 주관기 회장은 축사에서 “오늘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주관기 동문들과 최선을 다해 준비한 이번 한마음 축제가 뜻깊은 자리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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