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음성군남.녀협의회(회장 지영호,김윤희)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설성공원 일원에서 열린 음성품바축제에서 ‘아나바다 아름다운 나눔장터’을 운영하고 모금액 1백2만7천5백원 전액을 음성군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들과 음성군민과 음성꽃동네에서 의류,도서,완구류,생필품 등 5백여점이 기증되었으며 1천원∼1만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어려운 이웃과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판매되어 1,027,500원의 성금이 모금 됐다.
새마을지도자음성군남녀협의회는 품바축제의 상징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유니세프 기금에 써 달라며 5월 29일 모금액 전액을 음성군에 기탁했다.
이날 김윤희 군부녀회장은 “9개 읍면 새마을지도자와 꽃동네 그리고, 군읍면 직원들이 많이 물품을 협조하여 주셔서 좋은 홍보가 되었으며 저탄소 녹색생활화 운동으로 에너지절약의 효과를 가졌다고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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