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포커 게임

대소면민 큰 잔치 성황리에 열려
대소면민 큰 잔치 성황리에 열려
1일 대소중학교 운동장에서
  • 음성뉴스
  • 승인 2013.06.01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대회사를 하고 있는 봉하인 회장.
▲ 이필용 음성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 음성군수 표창을 받은 김학춘, 권영대씨.
▲ 감사패를 받은 최덕섭 이장협의회장 등 수상자들.
▲ 태권도 시범.
▲ 단축 마라톤 출발.
▲ 제15회 대소면민 화합 체육대회 개회식.

1만8천 대소면민들의 큰 잔치 제15회 대소면민 화합 체육대회가 1일 대소중학교 운동장에서 1천5여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대소면체육회(회장 봉하인) 주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경대수 국회의원, 손수종 음성군의회의장 등 군의원, 김종률 민주당도당위원장, 이광진, 최병윤 도의원, 반재일 대소면장, 김창규 대소농협조합장, 최덕섭 대소면이장협의회장, 고선용 음성군읍면체육회장협의회장 등 각읍면체육회장 다수의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했다.

정태교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개회식에서 대소면체육회 발전에 이바지한 김학춘, 권영대씨가 음성군수 표창을, 윤석환, 김기환씨가 국회의원 표창을, 김병두씨가 군의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또한 이번 체육대회에 후원을 아끼지 않은 최덕섭, 김창규, 김광열, 김말숙, 정용근, 이선임씨 등이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또 대소중 김태현, 김용태, 조은아 학생이 장학금을, 김진현 대소유소년축구단장이 격려품을 각각 받았다.
이날 체육대회는 마을대항 줄다리기, 장사씨름, 팔씨름, 단체줄넘기, 400m 계주, 배구, 바둑, 공굴리기, 단축마라톤 등의 대회가 열려 마을의 명예를 위해 기량을 겨루었다.

봉하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1만8천여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이번 큰 잔치를 면민들과 함께 축하하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은 면민 여러분과 기관사회단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