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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소이면민 체육대회 성대하게 열려
제11회 소이면민 체육대회 성대하게 열려
8일 대장초등학교에서
  • 음성뉴스
  • 승인 2013.06.0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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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이면민 대상 수상자로 이 고장 출신 이상주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선정된 가운데 이상정씨가 김신제 소이면장으로 부터 대리로 수상했다.
▲ 조승우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행사 참석 기관단체장.
▲ 군수상을 받은 김순응씨.
▲ 국회의원상을 받은 이세영, 조승식씨.
▲ 의장상을 받은 전연창씨.
▲ 소이면체육회장상을 받은 정순미, 김명숙씨.
▲ 소이면체육대회 개회식.

소이면체육회(회장 조성우)가 주최한 제11회 소이면민 체육대회가 8일 대장초등학교 운동장에서 8백여 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열렸다.

조성우회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시작된 이날 체육대회는 이필용 음성군수, 경대수 국회의원, 손수종 음성군의회의장, 이건용 전 음성군수, 최병윤, 이광진 도의원, 이한철, 정태완, 김순옥 군의원, 김신제 소이면장, 정조헌 이장협의회장, 고선용 읍면체육회장연합회장을 비롯한 읍면체육회장, 서길석 전 기획감사실장, 이성복 전 면장, 김동섭 전 보건소장, 임도순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소이면체육회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로 김순응씨가 군수상을, 전연창씨가 군의장 표창을, 이세영, 조승식씨가 국회의원 표창을, 김현구씨, 김명숙씨, 정순미씨가 체육회장 공로패 및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또한 김신제 소이면장이 소이면 출신으로 서울고등법원 이상주 부장판사에게 면민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팔씨름, 제기차기, 쌀가마니들기, 노인공굴리기 등이 경기가 열렸다.

조성우 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면민들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를 면민들과 함께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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