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극초등학교 유도부가 2013 청풍기 전국유도대회에서 정인구 선수가 남초부, 김주희가 여초부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을 걸었다.
무극초 유도부는 18-19일까지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는 6학년 정인구 선수(남)가 초등부 -32kg급에서 금메달, 6학년 김주희 선수(여)가 여자 초등부 -40kg에서 금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또한 6학년 임교빈 선수(남)가 초등부 -42kg급에서 동메달, 6학년 전수진 선수(여)가 -50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또 남자단체전에서 준우승, 여자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하였다.
무극초등학교 유도부는 연습장이 없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교 강당과 무극중학교에 유도 연습장을 오가며 열심히 훈련한 결과 오늘과 같은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이재섭 교장선생님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유도부가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
무극초 이재섭 교장은 “무극초 유도부가 좋은 성적을 거둬 정말 기쁘고 다가오는 제 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입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운동부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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