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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지역자활센터‘중앙로 식당’오픈
음성지역자활센터‘중앙로 식당’오픈
저렴한 가격, 해장국 등 판매
  • 음성뉴스
  • 승인 2013.07.1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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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자활을 돕기 위해 음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용훈)가 관리하는 음식점 ‘중앙로 식당’이 10일 문을 열었다.

일반음식점인 중앙로 식당은 한식조리사 교육을 받은 5명의 자활참여자가 운영한다. 이곳을 방문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해장국을 비롯해 삼겹살, 곱창전골 등 정성이 듬뿍 담긴 밥상을 받아 볼 수 있다.

음성지역자활센터 지난 2001년 12월 문을 열었으며,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주민에게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기관이다.

세차를 비롯해 한식뷔페, 의류리폼, 운동화 빨래방 등 10개 자활근로사업단과 6개 자활공동체에 80여명의 자활근로자가 참여하고 있다.

박용훈 센터장은 “음성지역 자활참여자들의 자활의지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이 많은 이용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전국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음성지역자활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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