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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자율방범대 치안봉사활동
외국인 자율방범대 치안봉사활동
10일 대소. 삼성면 일원에서
  • 음성뉴스
  • 승인 2013.07.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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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경찰서(서장 홍기현)는 10일 군내 외국인 밀집지역인 대소․삼성면 일원 상가 등에 대해 외국인 자율방범대 야간 치안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외국인 방범순찰은 지난 4월25일 음성군내 거주 하는 베트남 등 10개국 15명으로「외국인 자율방범대」를 구성한 이후 지속 실시되고 있다

외국인 자율방범대장 이천수(39세, 중국)씨는 “우리가 생활하는 지역의 범죄예방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보다 적극적인 활동으로 외국인 범죄예방 등 지역 치안 유지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지역은 외국인 5,6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외국인 자율방범대원들의 직장생활을 감안 매월 2회 야간순찰을 실시하는 것으로 외국인 밀집지역인 금왕읍, 대소면, 삼성면 등 거주하는 외국인의 눈높이에 맞춘 치안봉사활동을 지속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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