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충청북도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서 음성군 대표로 출전한 대소면 김아윤 아기가 버금상을 받는 등 군내 아기 4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10일 열린 모유수유아대회에서 제10회 음성군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서 선발된 5명의 아기가 출전하여 대소면 김아윤아기가 버금상, 금왕읍 황이준 아기가 보람상, 대소면 이나린 아기가 한국존슨앤존슨상, 대소면 김태현 아기가 하기스상을 각각 수상했다. 모유실천수기 부문에서는 김혜은 엄마가 수상했다.
(사)대한간호협회 충북간호사회에서 주최하는 충청북도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는 올해 13회를 맞아 13개 시군 61명의 아기가 출전해 건강함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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